따뜻한 마음으로 아이와 세상을 바라보는 엄마입니다

인간은 누구나 다릅니다 그 차이를 선과악이나 우열과 엮으면 안됩니다 어떤 차이가 있든 우리는 대등합니다 어린아이를 보면 지식이나 경험의 양, 그로부터 주어지는 책임의 양은 차이가 있지요 신발끈도 잘 매지 못하고 문제를 일으켰을 때 어른만큼 책임을 지지 않을지도 모르나 그런걸로 인간의 가치를 정할 수는 없습니다 인간은 같지 않지만 대등합니다.그래서 나와 같은 한 인간으로 진지하게 인간대우를 합니다.
우리가 걸어 나아가는 것은 누군가와 경쟁하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지금의 나보다 앞서 나가려는 것이야말로 가치가 있습니다.

'미움받을 용기'중 일부발췌

그것을 삶으로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엄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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