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 베이비 시터 원합니다.

저는 2002. 03월 초 부터 산후도우미로 일을시작하였습니다.
해외파견 산후도우미도 병행하였습니다. 미국(8개주), 일본, 괌(원정 출산), 캐나다,대만, 홍콩 등
저는 단 1회의 업체를 통하여 일을 하였고 그 뒤로는 소개, 소개로 이어져 일을 하였습니다.
제게 케어를 받으신 분들께서 주변 지인드을 소개하였기에 업체 소개는 받을 수 없도록 공백이 생기지 않았습니다. 정말 고마운 일이었지요. 저는 그저 제게 주어진 일에 기쁘고, 즐겁고, 행복하게서로 의견을 조율하면서 하였습니다.
또 저는 쌍둥이 전문 베이비시터 입니다.쌍둥이 가정을 10가정하였습니다. 남아 쌍둥이, 남매 쌍둥이, 여아 쌍둥이 ~~~ 쌍둥이들은 신생아때(생후 10일차 ~ )부터 유아기까지 돌봤습니다.
제가 돌봄 가정은 모두 맞벌이 가정이었기에 제 마음의 부담은 컸습니다.
저를 맡기신 부모님께 궁금증을 풀어드리기위해 상황 상황을 사진, 동영상을 보내드렸습니다.
육아 일기도 매일매일 작성하여 부모님의 알아야 할 것을 조금이라도 해결되는 데 도움을 드리고자 하였습니다.
최근(2023.02. 28일)까지 남아 쌍둥이를 신생아때부터 3년여 넘게 함께 동거동락하였습니다.
그곳 역시 맞벌이 가정이었습니다. 그러나 급작스런 가정의 변화에 서로가 아쉬움을 뒤로하고 일을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아쉬움을 가슴에 담고 잠시 쉬었습니다. 이제 다시 보람있는 일, 다른 사람의 손길이 꼭 필요한 곳에서 일하고 싶기에 이글을 올립니다.
저는 주민등록상 나이는 많습니다. 그러나 함께 생활하신 각 가정에서는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모두 말씀해 주셨습니다. 최근까지 있었던 가정 역시 제 일하는 모습을 보고 도저히 나이를 가늠할 수 없다고 할 정도로 활발하고 의욕이 넘치고 기쁜 마음으로 귀요미들과 함께 하였습니다.

베이비시터인 제가 할 일 :
1. 신생아(0~6개월) : 분유 먹이기, 목욕시키기, 개월에 맞게 눈 맞추고 이야기 나누기, 책읽기,
음악 들려주기, 손가락 놀이 도움주기
2. 영아기(7~36개월) : 분유주기, 이유식 만들어주기, 간식 만들어 주기반찬만들어주기
책읽어주기, 오감놀이, 체험놀이, 대근육, 소근육 발달 놀이, 그리기,
색감놀이, 역할놀이, 상호 소통 놀이, 함께 간식 만들기, 블럭쌓기, ~~ 등
3. 유아기(4게 ~ 7세) : 낱말카드 놀이, 숫자놀이, 책읽기 ~~
이 시기는 어린이집 또는 언어유치원에 다니는 때이므로 그에 맞춰 놀아주기 등

위 사항들은 모두 귀요미들에게 해 주며 함꼐했던 사항들입니다.

* 입주 베이비시터를 원합니다.
* 어린이집, 유치원 다니는 귀요미들 가정은 하원 시간 오후 4시경부터 익일 오전 8시경까지 돌보는 시간제도 가능합니다. 좋은 인연이 맺어지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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